Surprise Me!

[사이드 뉴스] 주택분 종부세 내는 '금수저' 미성년자 103명 外

2020-09-24 0 Dailymotion

[사이드 뉴스] 주택분 종부세 내는 '금수저' 미성년자 103명 外<br /><br />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주택분 종부세 내는 '금수저' 미성년자 103명<br /><br />고가 주택을 보유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0대 이하 미성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고가 주택을 소유해 주택분 종부세를 납부한 미성년자는 103명으로 전년보다 56% 늘었고, 이들이 부담한 종부세도 7,0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또, 20대 이하 중 주택·토지 등을 모두 더한 종부세 납부 인원은 2018년 2,237명으로, 총 32억2,500만원의 종부세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이중 주택분 종부세 납부 인원은 1,614명으로 1년 전보다 280여명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유재수, 불출석 사유서 제출…조국 재판 연기<br /><br />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내일(25일)로 예정됐던 재판도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의 발단이 된 인물인 유 전 부시장은 어제(23일) 법원에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6월 위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 전 부시장은 항암 치료를 받고 있어 출석하기 어렵단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재판부는 재판을 다음 달 16일로 연기하고 유 전 부시장을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'함바왕' 유상봉 또 함바 사기로 실형<br /><br />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'함바왕' 유상봉씨가 같은 혐의로 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유씨는 지난 2014년 "울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넘겨주겠다"며 피해자 A씨를 속여 8천900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<br /><br />재판부는 "피고인은 다수의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누범기간에 동종전과를 또 저질렀고 그 편취 금액도 적지 않다"고 지적했습니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